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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폴리곤 분석과 웹3.0의 전망 소개

by 주희꺼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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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전망

폴리곤 전망

현재 폴리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서 폴리곤을 보자면은 최근 평균 가격 1280원에서 1800원까지 50% 급등을 했는데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웹 3.0을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웹 1.0 이란 우리가 아는 아마존, 구글, 야후, 네이버 이런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타난 1세대 인터넷 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웹 2.0은 뭐냐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읽기만 가능했던 1세대와 달리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텍스트를 입력하면서 소통이 가능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웹 3.0으로 넘어가는 현재 시대

그렇다면 웹 3.0이란 무엇이냐면 지금 2세대에서는 유저들의 개인정보 수집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약간의 꼼수를 써서 확보를 하고 그것을 마케팅 혹은 타깃 광고에 사용을 했는데 즉, 우리의 개인정보를 업체들의 중앙화 된 시스템에서 관리를 했다는 건데 이번 웹 3.0은 이러한 중앙화 된 시스템에서 우리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게 아니라 탈중앙화 시스템에서 우리의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보관을 하는 것이고 유저들이 직접 자신에게 맞춤 정보만을 얻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하면 이러한 웹 3.0 시대가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이안에서 제일 근접하게 생각해보는 웹 3.0의 미래는 메타버스와 AR가상현실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시장규모는 2025년은 현재보다 6배 커진 33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거 웹 1.0에서부터는 텍스트를 읽기만 했고 2.0에서는 사진과, 비디오라고 본다면 3.0 같은 경우에는 가상현실에서 우리가 소비생활과 일상생활을 한다고 예측합니다. 어찌 됐든 현재 z세대뿐만 아니라 2025년 이후 중반이 되면 소비를 시작하는 알파 세대들은 이미 카카오톡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집계가 나왔고 이번에 카톡 정지 상태에서도 10대들은 피해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연락을 인스타그램 DM을 이용해서 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면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핫한 플랫폼들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모두 다 웹 3.0에 진입하고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을 이용하면서 진화할 것인데 이 뜻은 나중에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플랫폼이 되는데 이런 인스타그램 또한 이번에 NFT 사업을 시작했고 그 초입에 폴리곤과 협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이 협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는 앞으로 웹 3.0의 시대가 오면 이때의 날을 기억할 것 같은데 90년대로 돌아가 삼성전자를 살 수 있다면 살 것인가 물으면 100에 100명은 산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 초석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또 하나의 호재는 바로 JP모건이 본격적으로 디파이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가디언의 첫 파일럿 거래를 폴리곤이 성공시켰다는 것입니다. 10월 2일 첫 개발 시작하고 2달 만에 드디어 프로토타입으로 돌아갔는데 이 정도 빠른 속도의 개발 속도에 놀랍습니다. 이번 인스타그램 NFT 협업 자체도 엄청나게 호재는 맞다 위에 설명한 알파 세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카톡보다 디엠을 더 많이 쓰고 있느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프로젝트 가디언은 금융업계들이 디파이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위한 선례와 테스트베드를 만들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JP모건은 어떤 풀을 구축을 할까 우리가 자주 접하는 디파이 스왑에는 다양한 코인이 있는데 JP는 코인 대신에 외환과 국채가 디파이에 들어간 것이다 속도도 빠르고, 검증도 쉬우며 스마트 컨트랙트 까지 만들어서 다양한 기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이게 모건이 처음 디파이 테스트를 한 트랜잭션입니다. 일본 국채를 사용해 유동성 풀을 만들었고 이를 싱가포르 달러와 싱가포르 국채로 교환하는 기능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이게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각국 통화쌍 환율들은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국채를 통화로 바꾸고 통화를 또 다른 통화로 바꾸는데 그렇게 동시에 처리를 하면서 발생되는 시간에 바뀌는 환율 등 생각할 부분이 많지만 폴리곤을 통해 어쨌든 스왑 자체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중간중간 발생되는 로스라던지 실질적 손해들을 아예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거기에 드는 시간과 수수료조차도 디파이 시스템으로 세이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JP모건이 폴리곤을 이용한 디파이 시스템 생태계 구축에 나선 것은 금융권조차 이미 블록체인 시스템에 점점 스며들고 있는 것이고 이는 곧 전체적으로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긍정적 신호탄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개 있다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점점 진화하고 실사용에 주로 이용되는 기술력의 코인이야 말로 우리가 앞으로 사야 되는 코인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폴리곤을 사라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지금 value면 충분히 매력적이다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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