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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전망및 금리에 대한 상승 분석

by 주희꺼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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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전망

미국증시 전망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적게 하락한 종목들은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드렸으며 이 시기에 ADR을 말씀드리며 이런 상황들이 왜 일어나는지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하는 투자와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투자는 언제나 승률 면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률이 아니라 승률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잘 기억해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적게 하락한 미국의 대형 기술주

다시 돌아와 미국 증시를 보자면 앞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반등하면 필자가 말씀드린 대로 마지막 모양을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이 시기는 너무 불안한 시기입니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언급드리는 휩쏘와 변동성이 크게 작용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장의 특성은 1~2주에 기록적으로 날아가며 마지막 박스권을 보이며 하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특성을 알고 계시다면 지금 투자하는 것은 정말 숙련자의 영역이며 초보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20% 승률의 슬롯머신에 앉아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10월과 11월에 나오는 신호들을 보고 하락할지 상승할지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만일 10월, 11월에 주도업종이 탄생한다면 필자의 생각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필자가 생각한 13개월 주기로 간다는 낌새가 보이면 필자는 가지고 있던 한 종목의 주식마저 다 팔아치울 것 같습니다. 만일 1년 반 주기로 간다면 아직까지 여유가 있기에 천천히 생각할 수 있으나 아직은 너무 먼 미래까지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당장은 11월 8일 미국의 중간선거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있으며 그 흐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는 가르칠 때 투기자라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일치를 봐야 한다고 언급드립니다. 현재도 단기적 상승과 장기적 하락을 보고 있으나 이는 언제나 두 가지 요소의 일치를 통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렇게 투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그 방향을 생각하고 있어도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향한다면 시장과 싸워서는 안 됩니다. 이를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매일 쓰고 있는 것이며 할 이야기가 많은 것입니다. 하루하루 바뀌는 주식시장이기에 필자가 글을 쓰려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20개의 글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을 너무 죽이는 일임을 알기에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이를 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증시를 보며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 할 요소들 지속적으로 미국의 2년 물 금리와 10년 물 금리를 쫓으라고 언급드립니다.

미국 금리의 상승

또한 기준금리와 2년 물 금리의 상관성을 말씀드리며 남은 금리인상 시기에 이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11월 12월 FOMC 회의에서 3.25%의 기준금리가 2년 물 금리를 추종하며 상승할 수 있으며 2년 물 금리와 기준금리의 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한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 2년 물 금리는 4.3%로 필자가 마지막에 보았던 4.2%에서 상승한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아마 11월에도 파격적인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릴 경우 주식시장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드렸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의 대형주들이 전형적인 물량을 청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드렸습니다. 이런 요소들로 인해 10월, 11월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드린 것입니다. 일전의 글에서 13개월의 주기와, 18개월(1년 6개월)의 주기를 언급드린 까닭은 이런 시나리오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번 상승기에 제대로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주도업종이 나오지 않는다면 필자는 하락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형주들에서 50일선과 200일선을 하락하며 거래량이 나오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락할지 하락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하락한다면 그 뒤에 따라올 뉴스들은 전쟁, 중국의 부도, 다른 나라의 부도나 디폴트 선언 등 여러 악재 뉴스가 따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주식시장에서 나타나는 수요와 공급 때문임을 아셔야 합니다. 어느 지표도 주식시장보다 선행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뉴스는 언제나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일례로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FOMC 회의 도 10월에 있는 줄 알고 그냥 적었다가 말씀해 주셔서 고친 기억이 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무엇을 보는지 아는 것입니다. 지금은 뉴스를 볼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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