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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분석과 환율 전망 정리

by 주희꺼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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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망

테슬라 전망

테슬라가 200일선 근처에서 이런 움직임을 보일 확률이 있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또한 이 부근에서는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드렸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더 멀리 가 이런 생각도 가능하실 겁니다. 곧 반등을 보고 계시니 테슬라도 더 올라갈 수 있지 않나 이에 대한 대답으로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에 조심하라고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망해야 하는 테슬라

현재 반등이 있게 되면 박스권을 뚫고 다시 날아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며 확률도 하락보다는 상승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디커플링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하며 보상과 리스크를 생각했을 때 여기에서 매매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 판단됩니다. 언제나 작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소인은 모든 판에 다 참여하여 이득을 보고자 하지만 대인은 절대적인 타이밍에서 자신이 먹을 수 있을 때 가장 크게 먹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만일 이 부근에서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조심해야 하며 그것이 거래량이 없는 상승이라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휩쏘가 일어난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테슬라에서도 위로 올라가는 휩쏘가 일어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구글의 경우 아래로 내려가는 휩쏘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천천히 지켜봐야 하는 것이라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언제나 극과 극은 비슷하기에 이 점을 잘 고려해 보신다면 더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불완전한 모양 이 모양이 컵 모양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윌리엄 오닐의 책에 보면 이와 같은 모양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양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거래량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컵의 손잡이 부분이 너무 늘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모양은 수요와 공급이 그렇게 만들기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을 생각해 보시면서 매물대를 분석해 본다면 더 여유롭게 대처하실 수 있으며 하락할 확률에 대해 더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번 기술주들의 하락을 생각하며 매물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11월에 하락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럴 경우 1년 이상의 기간을 내려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매물대가 주가를 올라가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경기민감주의 주기까지 생각해 본다면 이는 더 기간을 길게 잡게 됩니다. 경기민감주들의 주기를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년마다 주기가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빠르게 영향은 받는 주식들 중 코리아써키트라는 주식이 있습니다. 이 주식의 주기를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코스피를 구성하는 핵심주 삼성전자

이렇게 관찰을 하고 나면 주기를 보는 눈이 생길 것이고 대강의 시간을 더 러프하게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가 2021년 1월부터 내려가기 시작했으니 2년으로 잡는다면 2023년 1월이라는 시간이 형성됩니다. 우리나라를 경기민감주의 주기로 잡은 것은 코스피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이 삼성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신다면 아직은 경거망동할 때가 아니라 판단됩니다. 신호를 주시하시면 세월을 기다리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판단이 느려서 투자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너무 빠르고 성급하게 움직이기에 투자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모든 지식을 익혔다면 반대가 되겠으나 초보라면 전자에 해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 9월에 약 달러 가 되기 시작한 환율은 아마 10월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시나리오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분들께 설명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언제나 한 번에 물량이 청산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며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2000년, 2008년 환율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달로 보신다면 몇 달에 걸쳐 청산되는 움직임을 보실 수 있으며 엄청난 변동성이 생긴다는 것 또한 관찰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기에 이번 짧은 반등과 환율의 하락 그리고 다시 증시의 하락과 환율의 상승을 보고 있으며 그 이후 신흥국들의 상승을 보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달러로 하는 쇼핑이 끝나는 시기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가 다시 온다면 소비재와 경기민감주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으며 시장은 안정지향적인 심리가 지배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이 경우 어떻게 하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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