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세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분석

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 전망

크립토 시장은 작년 11~12월을 시점으로 금리 인상, 테이퍼링, 비트코인 현물 ETF 거절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면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진짜 꿈과 미래가 없을 거 같은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몇 달째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는 비트코인

각종 데이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현 상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비트코인 바이낸스 주봉 차트 비트코인은 지금 현 고점 대비 최대 약 74% 이상에 가격 하락을 보여준 상황이며 대략적으로 322일 이상 새로운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이전 반감기의 최대 고점을 다음 반감기에서 그 이하로 하락하지 않습니다 라는 공식을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서 깨버리고 하락을 한 상황입니다. 시장에 완벽한 공식은 없다지만 이전 반감기 고점 라인을 깨버린 하락은 사실상 나도 극심한 공포를 순간적으로 느꼈지만 재 빠르게 현실을 인정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전체 크립토 시장 토털 마 캡 캡 주봉 차트 또한 전체 크립토 시장에 시가 총액 역시 3.0T에서 759.026B까지 하락했다가 지금은 단기적으로 전체 시가 총액이 반등한 상황입니다. 크립토 시장의 전체 시가 총액도 대략적으로 고점 대비 최대 74% 이상의 하락이 나왔으며 대략적으로 322일 이상 새로운 시가 총액 수치를 갱신하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레인보우 차트로 본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이 반감기 때마다 바닥에 걸린 시간을 정리해보았는데 2012년의 경우 778일이 소요되었고 2016년의 경우 872일이 소요되었으며 2020년의 반감기의 경우 오늘까지 포함하여 약 869일째입니다. 해당 차트로 보았을 때는 어느 정도 시장이 바닥권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언제나 정답은 없고 투자는 항상 본인의 몫이기에 나는 바닥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비트코인 시장은 언제 다시 반등을 하며 불마켓을 보여줄까 시장에 가장 큰 희망감을 불어주는 것은 반감기 이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트코인의 다음 채굴 반감기는 대략적으로 578일이 남은 상황입니다. 대략적으로 2024년 4월 말쯤이 되면 비트코인의 다음 반감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반감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비트코인은 대략적으로 4년마다 반감기라는 것을 거치게 되는데 이 반감기를 거치게 되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채굴자들에게 채굴 보상으로 주어지는 비트코인의 개수가 반감기 시작 전에 비해 반감기 시작 후에는 보상이 1/2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써 채굴되는 물량은 반감기 이전보다 이후가 더 줄어들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거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는 법칙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슈입니다. 반감기 이슈보다 아무래도 더 큰 상승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게 나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시장에 승인이 된 비트코인 ETF 상품은 현물 상품이 아닌 선물 상품이고 만약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된다면 전 세계에 수많은 기관들이 간접적으로 ETF를 통해 시장에 참여가 가능하고 그렇게 된다면 시장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유동성 자금이 들어올 것이고 이 어마어마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진짜 시장이 지금 보다는 더 안정적인 시장으로 변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상당히 강합니다.